너희는 가라. (마28: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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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문: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주신 말씀인데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 제자를 부르셨는데 그때는 “너희는 나를 따르라.” 고 하셨다.
예 : 갈릴리에서 어부를 부르실 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 4:18~22)
세관에 앉아있는 세리 마태를 부르실 때에는 “나를 쫓으라 ” (마9:9)
세례요한의 두 제자에게는 “와서 보라.” (요 1:39)
빌립에게는 “나를 쫓으라.” (요 1:43)
“나를 따르라.” “나를 쫓으라.” “와 보라.”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승천하실 때에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라고 “가라.”시는 명령이다.
그 말씀에는 엄청난 사명 뒷따를는 말씀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구별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삼고)
주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가라고 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제자들은 3년간 주님께로부터 훈련을 받았다. 훈련받은 제자들이기에게 주님께서 이제는 가서 그 사명을 감당하라시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 훈련이 필요한줄 알아 그래서 여러 가지 제도적인 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성경학교, 신학교를 설립하기도 하고 교육 세미나, 수련회, 교회에서는 남녀 선교회 등등 온갖 훈련기구를 가추어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늘의 헌신예배 역시 그 일의 한 부분이라고 할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적인 훈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보는데 아무리 정규 교육과정을 밟아도 교단이 마련한 교육과정을 수료해도 주의 명하신 사명을 감당하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이 한둘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깨닫는 것은 베드로는 갈릴리 어부로 불학무식한 사람(행 4:13) “그 본래 학문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바울사도 역시 당신이 사도된 것이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고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라고
갈 1:1~
교육과정이나 제도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을 초월하는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선행되어야 예수께서 명하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무었이냐?
1. 나 자신이 먼저 구원의 체험이 있어야 한다.
예수를 믿어 죄에서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구원론”으로 설명해서 이루어 지는 것 같으나 학술적으로 아무리 능통해도 내가 직접 구원의 체험이 있어야한다.
예 : 김명자 전도사의 경우 대전목원대학 출신, 강릉지방 여선교회와 동사 했으나 구원의 체험이 없어 고민 대전모교 사감 체험
웨슬리 목사 1738.5.24. 올드스켙에서 체험.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표어로 선교 세계적인 부흥을
예수의 구원은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구속적인 생명의 전수인 것이다.
2. 구령애 : 영혼 사랑하는 마음
구원 받지 못한 영혼을 불쌍이 여기고 그 영혼을 뜨럽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예 : 인천지방 산곡교회, 김치복 목사의 전도(윤락여성, 인천 부두 노동자에게 전도), 산곡에 여성의 집 건립, 지금은 일본 선교사로 은퇴 일본에 거주
3. 성령의 능력을 힘입음, 선교는 내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행 1:8)
예 : 썬더싱의 치벹선교 첫 번은 입성 거절을 당하여 성 박에 토굴에서 경야기도 일은 낮은 대환여으로 입성, 그들의 하는 말 “어제 밤 성밖에 그 수많은 호위병들은 어디에 갔는냐” 고 그 호위병이란 밤 중에 성령이 썬타싱 일해을 호위하고 지키신 것이다. 너희는 가라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좌중에 있는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선교에 열심하시기를....
가서 모든 족속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가르치고 전파하라 그렇게 할 때에 세상 끝날까지 주께서 우리와 항상 같이 하시기로 약속을 하셨다.
너희는 가라!
이 거룩한 명령을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