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으로서의 교회 (행1:6~110) (4)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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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인으로서 교회의 전진기지

어디서 증거 할 것이냐” 8절에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지구촌 어디서든지

그 얼굴이 희든지 검든지 누르든지

붉든지

그들이 문화인이든지 야만이든지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그 수가 많든지 적든지 어떠한 민족 어떠한 지역이든지 불문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되어야 한다.

는 말씀이다. 교회는 어느 민족. 어느 나라. 어떤 파벌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신령한 일을 하는 기관(단체)이기 때문에 어떤 정치적인 정당이나 기관에 속할 수 없는 것이다.

가령 대통령을 뽑을 때에도 어느 정당에 속한 후보자를 지지하고 나서서는 안 된다고 본다. 만일에 기독교가 어떤 정당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을 때 그가 실수하면 기독교가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연합해서 신령한 일을 해야지요.

> 옛날 자유당(안호상 문교부장관) 때 국기에 허리 굽혀 절하는 일(이 때문에 봉일천 초등학교에서 퇴학 사건) 교회가 단합해서 거수경례(가슴에 손을 얹는 것)로 바꾼 일.

현재 미국에서도 주일날 국가 행사 반대 학교졸업식 반대 각급 학교 종교 활동<성경 가르치는 일> 등 다시 실시할 일들 등 하는 것은 당연한 일들이다. 교회는 세계 어디서든지 신령한 일 즉 그리스도의 증인된 일을 단합해서 힘쓰는 것이다. 이 사명 다하는 우리 모두 되기를 축원합니다.

 

결론: 증인으로서의 교회가 증거해야한 그 증거의 내용

8절에 내 증인되라” “는 예수 그리스도 즉 인류의 구주. 다시 말씀드려서 구원의 복음” <천국복음> 증거다.

교회는 많은 기관이 있어 많은 사업을 하지만 그것이 자체 확장을 위함도 아니요 물량적인 어떤 성과를 과시하려함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천국 복음을 전파함에 있는 것이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 2000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 바로 이것이 아니냐?

<성경 66권의 복음의 말씀이다>

오늘의 젊은 아들이 세계 도처에서 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역사함이 바로 이것이 아니냐! 참으로 자랑스럽고 놀라운 일이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의 선교 사업을 위해서 마음과 뜻과 정성을 기울여야 할 줄 안다.

> 금번 선교여행에서 절실히 느꼈다. 저들은 명예라든가, 교회에서 어떤 직위라든가 편안함이나 호강스러운 생활 따위는 안주에 그 마음 어느 한구석이라도 있는 것 같은 것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안 영혼이라도 구원받게 됨을 바라는 그 간절함만이 그 마음 전북을 사로잡고 있는 것만 같았다.

생을 두고 목회했다는 내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느낌이었다. 지금 제 가슴에는 어떻게 저들을 도울 수 있을까? 그 방법이 무엇일까?

> L.A. 동양선교교회 창설자이신 임동선 목사 은퇴할 때 한 교인이 세계 선교비에 써 달라고 $ 7,000,-을 호주머니에 넣어 주셨을 때의 그 기쁨을 말하는 일을 기억하면서 내 호주머니를 만져본다.

너희는 내 증인되라

 

1995.7.30. 크리스챤 저널지에 교회인가 기업인가타이틀이며 한국 기독교 사회문제 연구원에 한국교회 물량주의 이대로 좋은가토론회 개최 지난 7.7. 에 목회자, 대학교수 등 다수가 모여 신랄한 평가를 듣고 목회자들의 의식 개혁과 영적대각성이 시급함을 경고했다. 이 물량주의가 90년대에 들어오면서 교회성장을 가로막고 있음이 밝혀졌다.